[일간스포츠]
가수 아이비가 휴식기 동안 쌓아온 성숙미를 화보 한 장으로 표현해냈다.
아이비는 최근 한 패션지의 5월호 화보를 통해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화보에서 옆트임 치마나 짧은 원피스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역시 아이비'라는 소리를 들었다. 많은 화보 컷 중 시선을 사로잡은 사진이 있었다. 아이비는 맨 몸에 빨간 시스루만 입은 채 바닥에 누웠다. 자신의 목을 조르는 포즈까지 더해 마치 뱀파이어로 변신한 듯한 모습. 시스루에 드러난 어마어마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아이비는 2년 6개월만에 새 앨범을 내놓았다. 타이틀곡 '찢긴 가슴'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