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일”인 6월 5일 첫 중국생태문명상 수상 단체와 개인 명단이 공개되였다. 사천성, 절강성, 서장자치구, 신강위글자치구 등 지의 19개 선진단체와 33명 선진 개인이 생태문명상을 수여받았다.
환경보호부 진길녕 부장은, 생태시범구 창설은 전 사회의 생태환경보호 의식을 증강하고 생태문명 건설의 구체적 실천 형식을 탐색하며 생태문명 건설 경험을 루적하는 중요 매개체이자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진길녕 부장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생태문명성 건설이 실시되고 있고 1000여개 시와 현, 자치구에서도 생태문명 건설에 착수했으며 133개 지역은 생태문명시, 생태문명현으로 명명되였다. 생태문명상 심사는 생태문명건설 시범구 업적을 평가 내용으로 삼았다.
신강위글자치구 카라마이시 환경보호국 나런 당조서기가 생태문명 선진개인상을 수여받았다. 나런 당조서기는, 석유자원형 도시 카라마이시의 지난날을 회억하며 과거에는 가뭄과 모래바람으로 초목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지만 2003년 국가생태구 건설로 시작된 록색자연체계, 쾌적한 주거환경 건설, 록색산업 등 9대 종합 프로젝트에 힘입어 서부 “석유도시” 카마라이시는 현재 록지피복률 37.53%, 록화률 42.48%를 이루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