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5일,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실은 차량이 학교를 떠났다. 당일, 안휘성 륙안시 모탄공장중학교(함금안중학교)의 근 천명의 고중 3학년 학생들은 19대의 뻐스에 탑승해 륙안시 대학입시 시험장으로 출발했다. 각지에서 온 학생 부모님들과 현지 주민 천여명이 학교 문앞으로 배웅나와 그들이 좋은 성적을 따낼수 있기를 축복했다. 모탄공장중학교(함금안중학교)의 매년 대학입시 배웅은 현지에서 아주 중요한 한가지 행사이다. 근년래 배웅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수험생은 고봉기때의 만여명에서 지금은 천명으로 감소되고 뻐스도 고봉기때의 70대로부터 올해의 19대로 감소되였지만 배웅장면은 여전히 북적였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