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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정협주석, 제8기 해협론단 참석해 축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12일 13:41
제8기 해협론단이 12일 하문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이 론단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축사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위탁을 받고 론단에 참가한 량안동포, 특히 대만 민중들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관건은 92공동인식의 정치 토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 분렬 활동을 단호히 반대하며 저지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런 정치토대를 견지한다면 량안관계는 밝은 전망을 가질수 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은 량안 민중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는것을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량안관계 정세가 복잡할수록 량안 민중간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수호하려면 량안 동포가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92공동인식의 정치토대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며 한개 중국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제 분야에서 량안간 교류협력을 드팀없이 추진하여 량안관계 평화발전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수호할데 대한 대륙의 대만정책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라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측은 정책 조치를 부단히 완비화하여 대륙에서 사업, 생활하는 대만 동포들에게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측은 대륙내 대만자본 기업의 발전방식 전변과 승격, 일대일로 건설 참여를 지지할뿐만아니라 광범위한 대만 청년들이 대륙에서 포부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측은 대륙에서의 출행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데 대한 대만 동포의 건의를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속히 실시방안을 내올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론단에 참가한 부분적 량안 대표와 주최단위 대표들을 접견했다.

전국정협 림문의 부주석, 중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고수련 주임 등이 론단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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