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여사(좌1),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과 함께 공자학원 참관
현지 시간으로 22일 오후,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彭麗媛) 여사가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부인 카리모바 여사와 함께 타슈켄트 공자학원을 참관했습니다.
공자학원 도서관에서 우즈베키스탄측 원장이 도서관 도서소장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팽려원 여사는 중국측이 증정하는 도서리스트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읽어 나라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재능을 키우도록 격려했습니다.
팽려원 여사와 카리모바 여사는 서예수업현장을 찾아 중국측 교사가 학생들에게 한자 배울 학(學)자를 가르치는 것을 참관했습니다.
요리수업에서는 우즈베키스탄측 교사가 학생들에게 중국의 교자를 빚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랑들의 요청으로 팽려원 여사는 숙련된 솜씨로 학생들에게 교자를 빚는 시범을 보였고 다들 박수를 치면서 감탄했습니다. 학생들은 또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 구운만두를 만드는 시범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팽려원 여사와 카리모브 여사는 학생들의 중국어 노래와 무용 등 정채로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팽려원 여사는 타슈켄트 공자학원이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친선내왕을 위해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 양국간 문화교류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길 기원했습니다.
타슈켄트 공자학원은 중아시아 첫 공자학원이며 중국이 해외에 설립한 제1진 공자학원의 하나입니다.
팽 여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과 함께 공자학원 참관
팽 여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과 함께 공자학원 참관
팽 여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과 함께 공자학원 참관
팽 여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과 함께 공자학원 참관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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