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서는 당창건 95주년을 맞아 30여명 로당원들을 조직해 “당창건 95주년 기념 전민건신운동회”를 열었다.
“당규약과 계렬연설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육을 착실히 진행해 당원이 군중을 이끌어 사회가 도덕을 숭배하고 선한것을 따르는 새 기풍을 형성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운동회에 앞서 사회구역 로인협회에서는 자체로 준비한 문예종목을 선보였고 이어 이웃 사회구역인 장신사회구역의 정채로운 북춤으로 박수갈채를 뽑아냈다.
문예종목에 이어 탁구공 담고 달리기, 눈 가리고 사람 얼굴 그리기, 장애물경주 등 오락과 운동을 가미한 취미운동회를 진행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해사회구역 로년협회 김금복회장은 해마다 당창건기념활동을 조직하면서 로당원들로 하여금 당의 력사를 되새기고 지난날을 잊지 말며 당의 생일을 기념하는 력사적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