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지난 30년간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17일 14:18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중국에서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칭화대학(清华大学)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저우(广州) 지역신문 광저우일보(广州日报)는 16일 중국대학교동문협회가 발표한 '2012 중국 명문대 유명 동문 순위'를 인용해 칭화대학이 개혁개방 이후 30여년간 84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해 1위를 기록했으며, 이들의 자산규모는 3천억위안(54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学)이 82명으로 2위였으며, 다음으로 저장(浙江)대학(66명), 푸단(复旦)대학(46명), 런민(人民)대학(30명), 상하이자오퉁(交通)대학(2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 집계를 담당한 중국대학교동문협회 자오더궈(赵德国) 편집장은 "지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포브스, 후룬(胡润), 신차이푸(新财富) 등 유명 잡지에서 자체적으로 집계한 대졸 학력의 억만장자는 모두 1천580여명으로 전체 억만장자의 60.8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계 지도자, 학계 학자, 억만장자 등의 유명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베이징대학으로 모두 456명을 양성했다. 칭화대학이 292명, 런민대학이 222명으로 뒤를 이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2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