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민업무 가난구제사업회의가 2일 제남에서 열렸다. 국무원 교민업무사무실 구원평 주임은 회의에서 빈곤퇴치 공략전 선전포고가 내려진 현재 교민업무 가난구제사업은 당과 정부 가난구제사업의 간과할 수 없는 일환이라고 지적하고 2020년까지 귀국 빈곤 교민과 빈곤 교민 국내 가족의 전면 빈곤해탈 사업을 완수할 데 대한 목표를 제기했다.
현재 우리나라 각 지 교민주거 상황은 각자 특징을 갖고 있어 귀국 빈곤 교민과 국내 가족들도 지역과 빈곤근원, 빈곤 정도 면에서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구원평 주임은, 각지 구체상황과 각자 특징에 결부하여 대상성있는 정밀 가난구제 사업을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원평 주임은 구체적으로 가난구제 경로와 방식을 적극 혁신하고 시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빈곤 교민과 가족들의 산업발전, 취업, 창업을 지원하고 “자아 경제력”을 증강하는 한편 시장환경에 적응하고 시장규칙을 료해하며 시장규률에 맞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교민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