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당창건 95돐을 맞으며 연길시 진학가 문명사회구역의 30명 당원들은 연길시 의란진 대성촌에 있는 “28렬사순난지”를 찾아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선렬들의 자랑찬 업적을 들으며 자기들의 신념과 투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로당원들은 새로 당에 가입한 사회구역의 젊은 당원들과 함께 렬사비와 당기를 마주하고 장엄하게 선서하였다.
현장에서 연변애청자협회 회장이 원 중공동만특위 선전부장이며 연길구위 서기였던 조기석 등 항일투사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항일구국에 헌신한 혁명사적을 소개했으며 연길시 의공봉사대 당지부 서기 양려진이 항일명장 리연록의 혁명사적을 소개했다.
선렬들의 혁명정신은 전체 당원들에게 크나큰 활력소로 되였다. 이날 당원들은 분분히 우리 당의 95년 휘황한 성과를 이야기하며 선렬들의 유지를 명기하고 당과 인민을 위해 자각적으로 기여할것을 다졌다.
/박철원특약기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