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의“등대”컵 수상증서
연변클릭8영상(点8视频)미디어유한공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영화 《생태연변 철새들의 천당》이 일전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페막된 제12기“사람과 바다”국제텔레비죤방송문화절에서 “등대”컵 대상을 수여받았다.
《생태연변 철새들의 천당》은 훈춘경신습지를 촬영한 작품이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상조하는 인문정서가 감동적이였다며 평심위원들로부터 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문화절행사에서 전시방송되였는가 하면 로씨야라지오텔레비죤방송공사 울라지보스또크분공사의 “로씨야-24”채널에서도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람과 바다”국제텔레비죤방송문화절 개최이래 연변클릭8영상(点8视频)미디어유한공사가 로씨야경외에서 최초로 해당 상을 받은걸로 주목된다.
연변클릭8영상(点8视频)미디어유한공사는 2014년에 100만원 등록자금으로 설립된 민영문화미디어기업이다. 각급 정부, 방송국과 기업 ,사업단위 등 부문과 협력하여 130여부의 작품을 완성해냈는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