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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강한 팀과 좋은 결과 가져와 고무적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9일 19:23

연변팀은 7월 9일 오후 3시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16라운드에서 상해신화팀과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지난 경기에서의 실패가 선수들한테 굉장히 보약이 된것 같다.오늘 날씨에 변수가 많다고 생각해 초반부처 강하게 밀어붙일것을 주문했고 선수들이 그기에 잘 맞게 움직여주었다. 전반전에 하태균, 최인선수가 부상으로 나오는바람에 후반전에 전술적인 교체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들어간 선수들이 제몫을 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상해신화라는 강한 팀을 만나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고무적이고 후반기 첫경기 또 앞으로 지난경기의 실패가 다시 나오지 않게끔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항상 기복이 심한게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도 팀이 발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지도하겠다. ”고 답했다.

하태균, 최인선수의 상병에 대해 박감독은 “지금 상태로 봐서는 체크는 해봐야 알지만 다음경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대선수가 교체투입된데 대해 전술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본인의 노력인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김승대선수는 원래 좋은 선수이다. 그런 특점을 갖고있는 선수이다. 하태균선수가 먼저 나가는 것은 높이가 더 있고 워낙 팀이 신장이 작다보니 그런 부분에 신경을 안쓸수 없다. 김승대선수는 우리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다. 한경기 잘했다고 전부는 아니다. 꾸준하게 할수 있도록 선수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경기 구체적으로 상해팀을 전승한 원인과 강팀을 만나면 좋은 경기 할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숙제라고 생각한다. 이전부터 그런 습관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걸 벗어나야만 한단계 더 성숙되는 팀이라 생각한다. 오늘 선수들이 전술적인 준비도 충분히 했고 가장 큰 요소는 상대보다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우세였다. 축구선수는 좋은 기술을 가져도 체력이 없으면 좋은 선수가 될수 없다. 그게 가장 큰 요소라고 말하고싶다.”고 말했다.




상해신화팀 만사노감독은 “오늘 경기 기대가 컸다. 우리팀은 경기중 기회가 많았는데 득점으로 련결하지 못했다. 연변팀은 페널티킥 꼴을 성공시켰고 두번째 꼴은 잔디문제 같았다. 공이 떨어지면서 방향이 바뀌였다. 오늘 경기 발휘나 표현 보면 신화팀이라고 본다. 득점기회가 많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페널티킥꼴에 대해 만사노감독은“그순간 몸을 돌려 보지 못했는데 돌아간후 동영상을 보고 대답할것이다.”고 했다.

지난 중경력범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신화팀이 강팀과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만사노감독은“우리 수요되는건 문전앞에서의 기회를 잡는것이다. 홈장이나 원정에서 득점기회가 많지만 어느날인가 기회를 잡으면 문제는 해결된다. 운에 대한 애기는 필요없는 말이다. 이것도 한가지 요소이다. 기회가 많으면 경기결과도 다를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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