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제18차 중국―유럽련맹정상회의 참가차 중국을 방문한 유럽련합 상임의장 도날드 투스크와 유럽련합 집행위원장 융커를 회견시 남해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남해제도(南海诸岛)는 예로부터 중국의 령토이다. 남해에서의 중국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은 그 어떤 상황에서든지 이번 중재안의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다. 중국은 이 중재안재결을 기초로 한 모든 주장과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중국은 시종일관 국제법치 및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주장해왔다. 중국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하고 직접적관련이 있는 당사국과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상에서 국제법에 따라 담판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데 진력할것이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