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신장(新疆) 은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신장 우루무치시(乌鲁木齐市) 얼다오치오(二道桥) 부근의 신장국제다바자(大巴扎)는 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으로 7월 한달 동안 연 80만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신장은 톈산(天山) 남북의 초원, 호수, 산과 물 등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 각국 손님들을 끌고 있다. 풍부한 민족특색 음식과 다종다양한 제철과일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 축제가 있을 때는 신장 투루판(吐鲁番), 카스(喀什) 등 지의 호텔 방을 예약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