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서면서 연변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단히 늘어나고있으며 비행기로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다.
요즘 들어 연길민항매표소에는 비행기티켓을 구매하러 찾아든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으며 티켓예약전화도 끊임없이 울리고있다.
연변민항매표소 사업일군에 따르면 요즘 들어 비행기티켓을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반수이상 늘어났는데 열점항공로선의 티켓은 항상 2~3일 앞당겨서 매진되군 한다.
비행기티켓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연길에서 북경, 청도, 연태, 대련 등지로 가는 비행기티켓은 할인가격이 없이 팔리고있으며 연길에서 한국의 인천, 부산 등지로 가는 국제선티켓 역시 적어도 한주일은 앞당겨야 예약할수 있다.
지금까지 연길에서 할인가격을 실시하고있는 비행기티켓은 연길에서 상해와 삼아로 가는 항선뿐인데 3일전에 예약해야 하며 티켓할인폭이50~60%까지 되여 790원좌우에 팔리고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