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명의 국내외 서장학 연구전문가와 학자들이 참가한 제6차 북경 서장학 연구토론회가 4일 막을 내렸다. 회의는 “일대일로”와 남아시아 통로 건설, 사회전변과 변천 등 19개 의제에 관련해 토의했다.
전문가들은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정신을 실천하고 대외개방의 서남 대통로건설을 추진하려면 서장자치구는 중앙이 부여한 특수한 특혜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투자를 늘이며 국경지대의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실제에 부합되는 국경무역정책을 제정하여 국경지역 거주민들에게 량호한 시장환경을 제공하고 개방, 발전, “일대일로” 전략의 정책금융을 모두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연구토론회에는 경제와 사회, 력사, 종교, 문화, 의약, 예술, 언어, 생태 등 19개 분야가 망라되였다. 회의는 전문가들이 제기한 416편의 론문을 접수했는데 서장학 연구와 관련되는 308편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