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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의 '메이드 인 차이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8.06일 08:54
리우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비록 브라질이 중국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올림픽의 양국관계 뉴대 역할은 톡톡하다. 이는 리우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메이드 인 차이나'로부터도 실감할 수 있다.

리우 올림픽의 메이드 인 차이나들을 알아보자!




(메이드 인 차이나 4호선 지하철 차량)

리우시 도시와 바하올림픽공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중추인 지하철 4호선을 달리는 90대의 지하철이 바로 중국자동차 장춘(長春)궤도객차유한회사가 제공한 것이다.

8월1일에 개통되어 정식 운영에 투입된 4호선은 총 길이가 16킬로미터이며 관객들이 경기장으로 향하는 최우선 선택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안전검사 설비)

4호선을 타고 경기장 구역에 도착하면 안전검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안전검사 입구를 경과할때 배낭이나 컴퓨터, 핸드폰 등 휴대품들을 스캔하여 검사하는 검색대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이런 설비들은 올림픽 기간 사용된 뒤 올림픽이 끝나면 브라질의 감옥들에 설치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워키토키)

또 올림픽 경기장내 근무요원들이 관객들을 위해 더 잘 서비스하도록 하기 위해 리우올림픽 범선경기와 개, 폐회식 현장에서는 근무요원들이 워키토키를 이용해 연락을 취하도록 하는데 이 설비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올림픽 봉제 완구)

이밖에 경기 관람 뒤 올림픽 기념품 상점에 가 마스코트를 사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코스다.

이번 올림픽 기념품중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로 된 올림픽 봉제 완구가 있는데 인기가 예상을 초월하고 있다.

완구 회사 진소추(陳紹樞) 이사장은 총 1천100여가지 완구 500만개를 리우에 배달했는데 올림픽 폐회전에 다 팔릴가봐 지금부터 매일 한정판매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상기 제품을 제외하고 많은 메이드 인 차이나가 리우올림픽에 선보이게 된다.

리우올림픽 주재 중국 총여사관 송양(宋陽) 영사는 올림픽이 중국기업에 아주 좋은 전시의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주로 중국과 브라질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꾸준한 심화에 힙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브라질에서의 중국의 투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브라질에서 투자,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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