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보도국은 5일, 일본 신임 방위대신이 발표한 언론과 관련하여 기자들의 제문에 답을 주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신임 방위대신이 4일 다매체의 취재를 받으면서 남경대학살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는 대학살에서 살인경쟁이 있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 말에 중국국방부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고 한 물음에 보도국은 이렇게 답을 주었다.
일본 신임방위대신의 관련 망언은 사람들의 분개를 자아내고 있다. 70년전에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사람을 놀래우는 남경대학살을 감행면서 인간성을 말살하는 살인경쟁을 했었는데 이것은 철같은 사실로서 의심할바 없다. 우리는, 력사를 정시하는 것이야말로 력사문제를 해결하는 기초로서 력사를 뜯어 고치고 력사를 부인한다면 중일 관계의 미래가 없다는것을 일본측에 경고한다.
국방부 보도국은 이상과 같이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