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시가 6일 평화기념공원에서 원자탄 폭발 7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1000명 가까이 되는 일본 각지 민중들은 부근에서 집회를 가져 아베신조의 기념식 참석에 반대하고 새 안보법안 등 정책을 추진한 아베정권에 항의했다.
중부 아이치현의 한 민중은 아베신조가 기념식에 참석한것을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표했다.
그는, 력사적으로 일본은 반복적으로 중국과 조선반도, 동남아시아를 침략했지만 아베정부는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구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정부는 전쟁발동과 군대 보유를 허용하지 않는 평화헌법을 파괴하려 시도했다고 하면서 일본민중은 이런 아베수상이 히로시마에 오는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