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위안부"기념일이 다가오자 인도네시아 민간기구인 “위안부”단결 인터넷이 9일, 자카르타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주제로 한 시각예술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위안부”들의 불행한 경험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폭행을 군중들에게 료해, 심화시켜주는데 목적이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기간 적어도 40만명의 녀성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전락되였으며, 이들은 주로 중국과 조선반도, 동남아시아 각지와 일본의 녀성들이였다.
두주일간 열리는 "위안부"시각예술전시회는 자카르타 시중심의 한 미술관에서 거행되며 수십평방메터의 전시회 내부에는 12명의 예술가가 창작한 삽화, 조합예술장치, 포스터 등 작품이 진렬되여 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