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4일, 리우 올림픽 여자 75킬로그램 이상급 역도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팀 맹소평(孟蘇平) 선수가 우승하면서 중국팀의 15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맹소평 선수는 자신의 경력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며 올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실력과는 상관없이 꿈을 위해 분투하는것은 바람직한 과정임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맹소평 선수는 중국여자도팀의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중국 여자역도팀은 출전한 4명 선수중 3명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금메달 다산팀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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