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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타이밍, 양 조절과 똑같이 중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8.16일 15:15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건강 유지를 말할라 치면 사람들은 늘 “먹는 것을 통제하고 많이 걸으라.”라고 말한다. 많은 연구결과가 보여주다 시피 ‘먹는 것을 통제’한다는 측면에서는 어느 시간대에 먹느냐가 똑 같이 중요하다. 영국의 『영양학회 학보』에 게재된 2편의 논문은 사람들에게 어느 시간대에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아침 7시에는 250미리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인간의 대뇌의 70%가 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만약 전날 저녁에 술을 마셨다면 물에 레몬쥬스를 타서 마시면 간장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8시에는 누른 귀리죽을 먹는다. 전날 밤에 그리스 요그르트에 우유에 담근 귀리를 섞어 냉장고에 넣어 이튿날 아침에 꺼내서 먹을 수 있다. 오전 9시에는 커피로 기운을 차릴 수 있다.

  하지만 공복에는 절대로 마시지 말아야 한다. 오전 10시에는 호박씨로 요기할 수 있다. 영양학가 카밀라 싸브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호박씨앗은 카로리가 적고 영양도 과자보다 더 풍부하다. 11시에는 셀러리를 먹는다. 일과에 따라 스트레스가 혈압의 상승을 초래하게 되는데 셀러리에는 칼륨과 섬유소가 들어있고 저열량이어서 강압작용과 소화를 돕게 된다. 오찬은 연어 샐러드를 먹으면 좋다. 연어에는 단백질과 오메가스리가 풍부하고 여기에 여러 야채를 곁들이면 소화에도 좋다. 디저트에는 어떤 과일이 좋을가? 사브나는 오찬후에 인차 과일을 먹지 말고 식사 30분~40분후에 블루베리를 먹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말한다.

  오후에는 에너지 보충으로 바나나를 먹고 저녁에는 수면 보장을 위해 식사 후 와인을 마시고 앵두를 어느 정도 먹으면 좋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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