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가장 아름다운 교사 장리리 교사가 하얼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으로 옮겨진 후 지난 21일 첫 골과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술은 위생부에서 파견된 전문의료팀과 하얼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의 전문의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장리리 교사는 수술실에 들어갔으며 중국인민해방군종합병원의 루스비(卢世碧) 원사가 이번 수술을 주도했습니다. 루스비 원사는 국내 골과 최고권위 전문가로 이번 수술을 위해 자신의 팀원과 마취학 전문가를 대동했습니다. 하얼빈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측도 최우수 의료팀을 동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측이 기존의 검사데이터에 따라 장리리 교사의 상태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했지만 상처 부위는 수술이 끝난 후에야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