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교통국에 따르면 연룡1급도로 확장공사 진척이 순조로와 자치주 창립 경축일인 9월 3일전에 완공되여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공사의 하나인 연룡1급도로는 연길과 룡정을 잇는 주요통로인바 연길과 룡정, 화룡, 장백산에 이르는 주요 교통통로이기도 하다.
총 길이가 17.4킬로메터인 연룡1급도로는 지난해초부터 로면확장작업에 들어갔는데 연길시 남강가와 장백로의 교차점에서부터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거쳐 룡정시의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확장건설표준은 6차도 1급도로표준으로 건설되며 설계시속은 60킬로메터, 도로너비는 32메터, 로면은 아스팔트로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