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당대회이래 우리나라는 문화산업을 보호하는 한편 광범위한 민족지역에서 경제효과성 창출에 력점을 두고 민족문화산업으로 현지 군중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며 민족지역 경제발전방식 전환과 승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내몽골자치구의 문화산업정책은 날로 완비화되고 있다. 내몽골 자치구는 <문화산업발전을 한층 더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정책의견>을 비롯한 일련의 지지정책을 잇따라 내왔고 문화산업발전 전문자금을 설치하여 2013년부터 자치구 재정에서 매년 3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2015년에는 해당자금이 5억원에 달했다. 이밖에도 내몽골 자치구는 발전전망이 좋은 우세산업과 특색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서장에서 탕카보호계승행사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계승학습기지가 날로 장대되여 전 자치구에서 탕카를 그릴수 있는 사람이 2000여명에 달하고 년간 생산가치는 6000만원을 넘었다. 한편 무형문화재 산업진척이 순조롭고 무형문화재 상품 연구개발과 판매기업수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군중들이 전통기예에 의존하여 빈곤해탈과 치부를 실현하는 기제는 개체에서 군체로 도약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는 국가급문화산업기지 6개, 자치구급 문화산업시범기지 76개, 국가애니메이션기업 12개, 준공, 시공 또는 계획중의 문화산업단지 20개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신강에서 투입한 문화산업발전 전문자금은 2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2015년 문화산업발전자금은 5000만원에 달했다.
녕하회족자치구의 문화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작은것에서 큰것으로 발전하였으며 국부지역으로부터 전 자치구에 보급되여 쾌속발전의 시대에 진입했다.
현재 녕하회족자치구는 국가급문화산업시범기지 7개, 각종 문화기업 988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업인원 6만여명을 흡수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녕하의 문화산업 부가가치는 제11차 5개년계획말의 32억2천만원에서 2015년의 75억원으로 성장하였고 제12차5개년계획기간 18.4%의 년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광서쫭족자치구에서는 특색문화산업이 부단히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산수실경공연 <인상 류씨가문 셋째누나>는 시장 마케팅으로 관광, 공연, 예술교육 등 업종발전을 이끌었고 전국문화산업시범기지로 되여 현지 경제성장, 대중들의 소득증대를 유력하게 추진했다.
자치구는 지금까지 총 38개 특색문화산업 시범현, 시, 구를 육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