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북경시급 당정기관과 자금전액배정 사업단위의 “출국경비, 공무용 차량 구매와 유지비, 공무접대비” 재정 배정금 결산액이 6억4천만원에 달해 년초 예산보다 22.3% 줄고 예산 대비 해당 년도 결산액 하락폭은 력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번 공시는 공무용 차량 구매량과 구매액도 공개하였다.
2015년 북경시 공무용 차량 구매와 유지비는 5억원으로 예산액 6억1천만원보다 1억천만원 줄어들고 하락폭은 17.9%에 달했다.
한편 북경시 전역의 당정기관, 자금전액배정 사업단위는 공무용 차량 10대를 새로 마련하였다. 해당 비용은 3백29만원에 달했다.
북경시 재정국은 북경시의 엄격한 공무용 차량 사용과 교체 구매 통제를 이번 공무용차량 구매, 운행유지 비용 삭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북경시 재정국 관계자는 “삼공”경비를 공개함으로써 정부부문의 절약의식을 강화하게 되였고 앞으로는 공개 항목과 세칙을 부단히 구체화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