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호북성에서는 공무차개혁방안을 출범, 호북성의 약 1000명 되는 성급 당정기관의 청급관원들이 공무차를 사용할수 없게 되였다. 이들은 대체 무얼 사용할가?
호북의 공무차개혁방안에 따라 성급 당정기관의 제1책임자, 제1책임자가 부성급 관원인 단위의 상무 부직위들만이 공무차를 보류하게 했다. 기타 부직위 정청급 혹은 부청급 간부들의 공무차는 일률로 취소되고 월 1690원씩 보조해주기로 했다.
호북의 공무차개혁은 시작에 불과하다. 공무차개혁의 발걸음을 다그치면서 공공뻐스, 지하철에 청급관원들이 많아질가?
사영기업의 총경리로 있다가 공무원으로 된 한 관원은 자기는 일찍부터 자기절로 차를 몰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맞아주고 한다며 공무차를 취소한다해도 자기한테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지하철 10호선이 돌연 정차되였다. 옆에서 지도자인듯한 한 사람이 <좀 있다가 10호선 관리층회의가 있으니 준비하기 바랍니다.> 고 전화를 하는것을 보았다. 거뿐한 기분이였다. 지하철에서 이와 같은 지도자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무차개혁은 적지 않은 관원들의 리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는 백성들에게 있어서 희망을 주는 일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