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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연변-한국 협력,“천재일우의 기회” 맞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29일 10:24
-2016중국연변-한국경제협력투자설명회 개최



연변과 한국간의 협력이 한층 심화되고있는 가운데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게 된다.

2016년 제11기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한 핵심행사로 28일 오후 백산호텔에서 진행된 “중국연변-한국간 경제협력투자설명회”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연변에 지출한 한국기업은 384집, 이는 연변주 외자기업수의 66.6% (길림성 한국기업의 62%)를 차지,대연변 한국기업의 투자액 규모는 루계 10억5800만딸라( 길림성 한국기업투자액의 52.6%)에 달한다. 올해 7월까지 연변의 신규 한국기업수는 지난동기보다 225% 증가되였고 투자계약액도 지난동기보다 200% 증가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리경호주장

보다 우월해지고 완벽화된 연변의 투자환경에 대해 연변주정부 리경호주장은 “연변은 중국 ‘1대 1로’전략 북녘의 중요한 련결점이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창구’와 ‘전초지’인 동시에 동북진흥, 서부대기발, 두만강지역국제협력개발, 민족구역 자치 등 일련의 ‘국자’호 우대정책을 향수하는 ,국내에서 가장 적절한 투자지 중의 하나로 되였다”고 소개한다.



길림성경제협력국 왕지후국장

길림성경제협력국 왕지후국장은 연변의 량호한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시“연변은 두만강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잠재력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되였으며 국내외 대기업들의 발길을 끄는 투자흥업의 복지로 되였다”고 하며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연변-한국간의 협력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는다”면서 길림성정부는 연변주와 한국간의 경제무역교류와 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표했다.

한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사장: 동북아를 련결하는데서 연변은 더욱 핵심적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연변-한국경제협력투자설명회에 한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사장, 한국주심양령사관 신봉섭총령사, 한국 전법무장관(연변주정부 특별경제고문) 강금실, 한국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신해진소장 등 한국측 관련 대표인사들과 200여명 한국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한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사장

한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사장은 축사에서 중국의 “1대1로”정책과 더불어 새로운 한륜의 동북진흥정책의 실행으로 동북3성은 발전의 중요한 전기를 맞고 있다면서“1대1로”가 본격화된다면 동북아를 련결하는 동북3성이 더욱 각광을 받을것이고 연변은 더욱 핵심적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표했다. 또한 한국과 동북3성은 FTA를 전폭 활용하여 두지역간 교역과 교류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켜가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신봉섭총령사, 동북아지역 3가지 협력방안 제시



한국주심양령사관 신봉섭총령사

신봉섭 주심양한국령사관총령사도 “이제 동북아협력을 향한 접점을 찾고 협력방안을 구체화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본다”면서 지역간 3가지 협력방안 즉,동북아지역 물류협력플랫폼구축협력방안, 관광인프라분야에서의 협력방안, 올림픽과 FTA를 유기적으로 련결하는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와같은 협력방안을 실현해가는데 있어서 한국정부차원에서도 부단히 노력을 해나갈것을 표시하면서 기업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런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리행해가는 과정자체가 기업에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것이라며 기업인들이 기회를 잘 포착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아울러 본차 투자설명회활동이 량국기업 및 지방정부간에 새로운, 미래지향 협력의 첫 단추로 될것으로 기대했다.

연변-한국간 협력대상 투자협력계약 조인식으로 이어진 설명회현장에서 이날 합계 1억 6100만딸라되는 협력대상 6개가 체결되였다.

/사진:김성걸기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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