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로씨야상무일 및 경제무역합작사업련계활동 개최
2016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중요한 행사의 하나인 제2기로씨야상무일 및 경제무역합작사업련계활동이 8월29일 오전 연길시에서 있었다.
축사를 하고있는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부국장 김홍
중국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부국장 김홍은 축사에서 지난 2014년도에 국가 대외무역발전사무국과 연변주에서는 제1기 로씨야상무일 및 경제무역합작대상련계회를 가졌는데 그동안 중로 쌍방은 투자합작, 통로건설, 쌍변무역, 관광문화 등 방면에서 모두 기꺼운 성과들을 따냈다고 지적, 이번 제2기 로씨야상무일 및 경제무역합작사업련계활동에서 길림성 및 연변은 우리 나라의 변연중점지역개발정책을 충분히 리용하고 당전 로씨야에서 실시하는 원동지역개발전략을 기회로, 연변의 대 로씨야 무역의 교두보작용을 발휘하면서 계속해서 교류플랫폼을 만들어 길림성과 로씨야 원동지역투자무역합작을 진일보 강화하는것으로 쌍방의 경제무역교류가 깊이있게 진행될것을 희망했다.
연변주정부 곡금생부주장
연변주정부 곡금생부주장은 최근년간 중로 두나라 관계는 력사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량국 고위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하에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교류합작이 깊이있게 진행되고있다고 말했다.
곡금생은 특히 로씨야 빈해변강구와 이웃하고있는 연변은 로씨야와의 합작과 교류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좋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면서 로씨야는 이미 연변주의 가장 큰 투자대상국과 두번째로 큰 무역합작 파트너로 되였으며 중로쌍방의 합작발전은 거대한 잠재력과 넓은 발전전망을 가지고있다고 강조, 이번 행사를 통해 로씨야의 유지인사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로씨야 중국주재상무대표처 처장 세일주꼬브
로씨야 중국주재상무대표처 처장 세일주꼬브와 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합작청 부청장 커얼모꼬브, 로씨야 울리지보스또크시정부 시장고문 와까로브 등 로씨야손님들도 당면한 중로 량국의 정치, 경제, 문화관계의 온당한 발전과 지역적인 이웃관계 문화, 력사적인 연원 등이 두 나라로 하여금 합작의 길로 나가게 하고있다면서 연변주가 조직한 로씨야상무일 및 경제무역합작사업련계활동에서 로중 두나라 상업무역권의 대표들이 서로간의 리해를 깊이하고 경제합작에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탐색할것을 희망했다.
중로 량국 기업가들이 합작의향을 교류하고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근 30개 로씨야기업들과 중국기업인들사이 상호간의 흥취를 가지는 경제무역합작대상을 둘러싼 1:1합작련계의 자리도 마련되였다.
편집/기자: [ 안상근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