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30일 오후 북경에서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카나다 트뤼도 총리를 접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카나다관계는 오랜 력사를 갖고 있으며 두나라 친선은 두나라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수교 46년래 두나라는 정치, 경제무역, 인문 등 면에서 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제 분야 협력성과는 두나라 국민들에게 많은 실리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이미 카나다의 제2대 무역동반자, 제2대 수입래원지, 제2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하였으며 두나라 관계와 협력 발전은 밝은 전망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카나다는 다원화 문화를 선도하고 공통점 확대와 차이점 보류, 상호 답습, 포용, 수용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카나다 신임 정부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잘 포착하고 두나라관계의 새 발전 시대를 열어갈것이며 호혜상생을 실현하여 두나라 친선을 대대손손 이어나가련다고 표하였다.
트뤼도 총리는 카나다 신임정부는 대 중국 친선 전통을 계승하여 중국측과 손잡고 두나라관계와 전방위적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뿌리 깊은 전통친선을 잘 다져가련다고 표하였다. 트뤼도 총리는 또 카나다는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강유력한 두나라 관계 발전의 새 전망을 개척하고 두나라,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