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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CPI예측평균치 4.0%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07일 14:40
단기적으로 볼때 인플레이션(通货膨胀)은 더는 중국경제 운영에서의 주요문제가 아니다. 1분기만 보더라도 CPI는 3%가량으로 예상되는바 지속 하락세를 보일것이다.

《국제금융보》는 금융기구들의 조사연구보고를 비교한후 1월 CPI 예측평균치를 4%로 예측하고 그중 최고예측치는 4.2%이고 최저는 3.7%이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올해 음력설은 시간상 예전보다 이르다》며 《음력설요소는 1월 CPI를 끌어올리는 반면 무역성장을 낮출것이지만 2월달의 물가와 무역에 대해서는 반대로 영향을 미칠것이다.》고 바클레이(巴克莱)자본발표연구보고가 예측했다.

그 러나 CPI하락세는 음력설요소의 영향으로 1월에 잠시 완화될것이라는 분석이다. 음력설전 식품가격은 지난달 대비 상승할것인바 특히 음력설 소속주 상승이 보다 뚜렷하다고 중금회사(中金公司) 수석경제학자 팽문생(彭文生)이 분석했다. 때문에 1월 CPI는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1%를 초과하고 동기 대비 지난해 12월과 거의 비슷할것인바 4.2%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음력설이후 식품가격이 하락하면서 2월 CPI는 3.0%ㅡ3.5%로 대폭 하락할것으로 예상된다.

이 와 동시 올해 1분기에 신용대출정책을 일정한 범위내에서는 지속 느슨하게 하고 대출투입강도를 적절하게 강화할것이라고 은하증권 수석경제전문가 반향동이 예측했다. 반향동은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는것은 중국인민은행이 화페정책도구를 조절하는 주요방식으로 1분기에 최소한 1번 인하할것으로 예상되는바 기준리자률을 인하할 가능성은 보다 적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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