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줌인 G20) 종술: 이집트 전문가들, G20 항저우 정상회의 성과가 글로벌 경제 발전 추동할 것이라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9.12일 10:42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12일]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제11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 발전, 성장패턴 혁신 등 여러 중요한 의제와 관련해 폭넓은 공감대를 이뤘다. 이집트의 여러 전문가와 학자들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본회 정상회의의 일련의 성과물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글로벌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킬 것이라 평가했다.

이집트 의원 겸 경제문제 전문가인 바산트 파흠은 항저우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를 위해 전면적이고 완정한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디지털경제, 혁신발전 등은 글로벌 경제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 말했다.

파흠은 한개 완정체로 되는 세계는 집단적 결책 관리가 필요하며 전체 경제의 발전을 보장하는 것으로 경제의 발전, 안전, 안정에 영향주는 불리한 요소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글로벌화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보다 훌륭한 포괄적 협력, 발전 공동 모색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경제연구포럼 주석이며 경제학자인 살라드 압둘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주요 20개국은 이미 각 주요경제체 지도자들이 대계를 함께 논의하는 연례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세계는 일부 새로운 도전들에 직면했는데 그중 일부는 글로벌화의 깊이있는 발전에, 일부는 테러리즘이나 난민 등 복잡한 글로벌화 사안에 연관된다. 항저우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이런 세계성 문제에 전면적인 관심을 보냈다.

압둘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석유가격, 영국 "브렉시트", 중동 국세, 테러리즘의 만연 등 많은 새 의제들에 집중했다. 중국의 주도하에 각국은 글로벌 거버넌스를 어떻게 진행하고 혁신형 동력을 어떻게 발굴할지 등 문제를 사고하기 시작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거둔 성과는 글로벌 경제의 뉴라운드 조정을 가져올 것이다.

압둘은 국제 반부패는 이번 정상회의중 하이라이트로 되며 집법 및 반부패 정보 공유, 국제 협력 등 개념은 조작가능성과 실질적 의의를 크게 구비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정상회의에서 역외 장물 추적이라는 사안이 제기된 것 역시 독창성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경제학자이며 카이로상회 회원인 사마이흐 아슐은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이룬 여러 성과들중 부패 타격,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등 조치가 타당하게 실시된다면 글로벌 경제 발전을 진정으로 추동할 것이라 인정했다. 그는 정상회의에서 제기된 반부패 제의, 장물 추적 등 사안들은 이집트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기자 겸 작가인 만수르 압 아잠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조직과 안보작업을 극찬함과 동시에 이번 정상회의 주최를 통해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성숙된 역할을 책임질 능력을 구비했음을 증명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평화롭게 발전하고 굴기해가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와 국제관계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존재라 덧붙였다. (참여기자: 류훙더(劉洪德) 왕쉐(王雪) 정카이룬(鄭凱倫) 황저민(黃澤民))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2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