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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이 3가지부터 제한하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12일 10:25

다이어트의 한 가지 방법으로 제한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다. 특정 성분이 많이 포함된 식품 섭취를 몇 주간 끊거나 줄임으로써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피로감과 식탐, 점액에 의한 막힘 증상을 일으키고 머리를 흐리멍덩하게 만들거나 배에 가스가 차게 하고 관절염을 유발하는 식품 소비는 되도록 줄이라”고 말한다. 미국 정보매체 '치트시트닷컴'이 가장 먼저 섭취를 제한해야 할 식품 3가지를 소개했다.

◆당분=당분이 많이 든 식품을 줄이면 치과에 갈 일이 줄어 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건강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식품에 들어있는 당분은 혈압을 올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심장 질환과 뇌졸중, 콩팥 손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머리가 흐리멍덩해질 수도 있다. 당분 섭취를 줄이면 머리를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외에도 우울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피부가 더 깨끗해지고 활력이 나게 하며 식탐을 줄인다.

◆유제품=아이스크림을 포기 하라고 하면 너무 괴로운 일이 될 수 있으나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얻는 건강상 좋은 점이 많다.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우유를 건너뛰거나 다른 식품으로 대체해 볼 필요가 있다.

유제품 섭취를 줄이면 피부를 깨끗이 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때에도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는 게 도움이 된다. 또한 점액에 의한 막힘 증상이나 부비강(코곁굴)이 좋지 않을 때에도 도움을 준다.

◆글루텐=장 내의 영양분 흡수를 저해하는 글루텐에 대한 감수성이 일어남으로서 생기는 셀리악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글루텐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글루텐은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셀리악병 센터 소장인 피터 H.R. 그린 박사에 따르면 글루텐 섭취를 끊거나 줄인 사람들은 에너지 수준과 면역 체계 기능 그리고 소화 건강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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