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이건희 회장, 괴한에 달걀 투척 봉변 당할 뻔

[기타] | 발행시간: 2012.05.24일 16:56

이건희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 봉변을 당할 뻔했다. / 문병희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서재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귀국 현장서 괴한에 의해 계란 세례를 받을 뻔했다.

계란을 투척하려 한 남성이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가는 모습.

24일 오후 이건희 회장이 3주에 걸친 유럽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으로 들어왔다. 그때 갑자기 난입한 40대 초반의 한 남성은 공항을 나서는 이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졌으나 불발됐고, 현장에 있던 경호원과 기자의 제지로 현장에서 끌려 나갔다.

계란을 투척하려 했던 남성은 “이건희가 노무현을 죽였다”고 소리치며 경호원들에 의해 공항 밖으로 나갔다.

청소부가 바닥에 떨어진 계란의 흔적을 치우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유럽출장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지역의 경제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다음 달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호암상 시상식'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ikehyo85@media.sportsseoul.com

비즈포커스 bizfocus@media.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닷컴 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6%
20대 33%
30대 6%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11%
30대 3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월 29일 북경에서 있은 2024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중대 성과 전문 발표회서 ‘6G 통감산지(通感算智)기술플래트홈 및 현대어의(语义)통신시스템 ’이 성과의 하나로 발표되였다. 이 성과는 어떤 성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세계는 6G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