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항천비행 통제썬터의 통제하에 천궁2호가 16일 두차례의 궤도통제를 거쳐 순조롭게 운행궤도에 진입했다.
북경 항천비행 통제쎈터 부주임 리검에 따르면 천궁2호와 신주11호사이의 도킹과 조합체운행, 비행선 복귀 등은 지면에서 390킬로메터 떨어진 궤도에서 전개되며 이는 미래 우주정거장의 궤도높이와 비슷하고 비행임무의 궤도통제책략이 미래 우주정거장 요구에 접근했다.
북경 항천비행통제쎈터 총체실 주임 진험봉은 현재 천궁2호 운행상황과 각 시스템 운행상황이 모두 정상적이라고 밝혔다.
운행궤도에 진입한후 지면인원들은 천궁2호 각 시스템 기본기능과 안정성을 측험하게 된다.
북경시간으로 16일오후 원망5호 선박이 태평양 모 해역에서 천궁2호에 대한 해상감측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