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오전, 무순시 순성구 전전진 대도촌 촌민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무순시 순성구조선족예술단, 무순시종업원교향악단에서 주관한 국경절 및 추석 맞이 련의회가 대도촌 촌민위원회 활동실에서 있었다.
순성구와 전전진 관련 책임자들과 100여명 조선족 관중들이 순성구조선족예술단, 무순시종업원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무순시종업원교향악단 김시찬단장의 지휘하에 관현악 《홍기송》 연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날 도합 15개 종목을 공연, 종업원교향악단에서는 7가지 관현악, 순성구예술단에서는 소합창, 독창, 무용 등을 공연했다.
이날 순성구예술단과 무순시종업원교향악단이 처음으로 손잡고 공연을 가졌는데 관중들은 교향악의 매력에 빠졌다며 교향악과 무용이랑 같이 관람하니 이채롭다고 했다.
/ 마헌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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