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료녕성 심양시조선족문학회는 본계시 관문산에서 제2회 단풍문학기행을 조직했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회원과 부분 문학애호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단풍기행은 회원들지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작년부터 년례행사로 자리잡아가는 문학회 주요활동가운데 하나이다. 작년 첫 단풍기행의 결과물로 년말에 출간된 《료동문학》회원지가 이를 주제로 한 기행문과 시, 그리고 다수의 사진작품들로 장식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제2회 단풍문학기행을 주제로 창작된 작품들은 다음에 출간하는 《료동문학》에 실리게 된다./마헌걸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