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노래대결 공익행사 홍보대사를 맡은 조선족가수 권진동
◯ 전민노래대결 등록 마감일 10월 31일
◯ 노래대결 등록자 1명당 주최측에서 희망공정에 10원씩 기부
◯ 네티즌 투표 1장당 주최측에서 희망공정에 0.1원씩 기부
◯ 결승 진출자 가정교육기금 10만원과 일본, 한국 호화유람선 무료관광 기회까지
10월 11일, “사랑을 위하여 노래하자” 전민노래대결(“为爱发声”全民K歌大赛) 공익행사 작동 및 길림성희망공정포동발전은행공익기금 설립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길림시출신 조선족가수 권진동(29세)이 이번 노래대결 공익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작동식에서 그는 광범한 애심인사들이 사랑을 위해 노래하며 힘을 합쳐 배움의 기회를 잃은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것을 호소했다.
권진동은 이번 대결의 심사위원과 멘토를 맡았는바 결승전에 진출하는 선수들에게 전업지도를 하는외에 결승전야회에서 선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다.
권진동은 일찍 2010년 절강위성채널의 음악쇼 프로그람 “중국의 좋은 목소리”에 참가해 8강까지 진출하며 심사위원들과 관중들한테 진한 감동을 남긴바 있다. 특히 전국 1위를 차지한 가수 량박의 지도교수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유명세에 따라 길림예술학원 또한 각지로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대결은 길림성청소년발전기금회와 포동발전은행 장춘분행에서 련합으로 주최하는 공익행사로서 많은이들이 즐기는 노래대결의 형식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은 아동들을 돕는 공익행사에 참가하도록 끌어들이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길림성희망공정포동발전은행공익기금을 설립하여 배움의 기회를 잃은 아동들을 구조하는데 사용한다. 노래대결 등록자 1명당 포동발전은행 장춘분행에서는 희망공정에 10원씩 공익금을 기부한다. 인터넷 초선(海选)기간 선수들이 매 한장의 네티즌 투표를 받을 때마다 포동발전은행에서는 투표자를 대신해 0.1원씩 공익금을 기부한다.
작동식에서 길림성청소년발전기금회와 포동발전은행 장춘분행에서는 길림성희망공정포동발전은행기금 설립 협의를 체결했다.
노래대결 등록자는 년령, 직업 제한이 없이 무릇 길림성 시민이면 포발은행 장춘분행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关注)하여 등록하거나 기사 밑단의 큐알코드를 스캔하거나 혹은 0431-88591732에 전화하여 등록할수 있다. 등록 마감일자는 10월 31일까지이다.
작동식이 끝나자 공익사업을 열애하는 일부 시민들이 현장에서 앞다투어 등록했다.
10월 11일, 전민노래대결 공익행사 작동 및 길림성희망공정포동발전은행공익기금 설립식 현장
전민노래대결 공익행사의 초선경기는 인터넷 투표와 멘토 직접선발을 서로 결합한 방식으로 선정한 1000명 선수를 다음 단계 경기에 참가시킨다. 두번째 단계 경기에서 전문가의 점수평가제도를 채용하여 앞 순위 100명 선수들이 100강 진급경기에 참가한다. 진급할 때마다 선수들은 주최측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된다.
결승전에 진입한 선수들은 실학아동애심기부 계렬공익행사에 참가하며 10만원의 가정교육기금과 일본, 한국 호화유람선 무료관광 기회를 얻는다.
길림성청소년발전쎈터, 길림성청소년발전기금회, 길림성청소년사업발전촉진회에서는 련합으로 “'사랑을 위하여 노래하자' 전민노래대결 공익행사를 조직하여 참가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전 성의 대학생들이 이번 공익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을 호소했다.
주최측인 포동발전은행 장춘분행은 장춘에 입주한 10년래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안고 사시(斜视)아동, 환경미화원, 독거로인, 농촌학교 학생 등 군체를 위한 여러가지 공익행사를 조직했다.
전민노래대결 포스터
전민노래대결 등록 큐알코드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