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가 저락돼있을 때 쵸콜렛을 먹으면 유조하다는 속설이 미국 케티즈버그대학 연구팀에 의해 이렇게 증명되였다.주의할것은 반드시 천천히 먹어야 유조하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258명 체험지원자를 두팀으로 나누어 한팀에는 열량이 75칼로리되는 쵸콜렛을 먹게 했고 다른 한팀에는 본맛 과자를 먹게 했다. 그리고 다시 쵸콜렛을 빨리 먹는이, 과자를 빨리 먹는이 혹은 연구원의 지도를 받으며 먹기전 몇분간 쵸콜렛이나 과자를 생산하는 로동자들이 어떤 수고를 했겠는가를 생각한후 다시 천천히 먹는이로 나뉘여졌다.
체험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먹기 전후의 쾌락정도에 대해 채점하게 했는데 과자를 먹은 체험자들은 빨리 먹었든 천천히 먹었든간에 쾌락정도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쵸콜렛을 먹은 체험자들은 천천히 먹은 이의 쾌락정도가 선명하게 증가됐다.
해당 연구인원들이 영국의 《식욕》간행물에 발표한 관련 론문에서 “150칼로리의 쵸콜렛을 먹었다해서 그 정서적 효과는 결코 75칼로리의 쵸콜렛을 먹었을 때보다 높다고 말할수 없다. 75칼로리의 쵸콜렛이라도 사고하면서 먹는다면 정면적인 정서를 선명하게 업그레이드시킬수 있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