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쇼핑왕루이' PD "시청률 10% 돌파, 서인국·남지현 모두 기뻐해"[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10.14일 11:46

밝았던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MBC 수목극 '쇼핑왕 루이'가 입소문을 타고 6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 방송 한 달 만에 1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회분)를 첫 돌파 했다. 제작진, 배우, 스태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기쁨을 만끽하며 촬영에 나서고 있다.

'쇼핑왕 루이' 이상엽 PD는 14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첫 방송과 비교해 2배 가까운 시청률이 상승해 다들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 원래 현장 분위기가 좋았지만 더 좋아졌다.(웃음)"고 말했다.

현재 '쇼핑왕 루이'는 방송 4주차에 겹경사를 맞았다. 수목극 2위에 오른 것에 이어 시청률 10%를 돌파한 것. 시청률 상승에는 입소문의 영향이 가장 컸다.

인기 상승 요인과 관련, 이상엽 PD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배우들이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잘해주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 역시 재밌게 보는 것 같다"면서 "뭉실커플(멍뭉이+복실이)의 풋풋함과 순수함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목극 1위인 SBS '질투의 화신'과의 격차가 이제 2% 내외로 줄어든 상황. 수목극 1위에 대한 욕심은 없느냐고 묻자 이상엽 PD는 "모르겠다.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웃었다.

앞으로 남은 '쇼핑왕 루이'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서인국(루이)과 남지현(고복실)의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서 두 사람 앞에 큰일들이 닥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뭉실커플'답게 재밌고 따뜻한 모습으로 극복해낼 것이다. 끝까지 반전과 긴장감을 가지고 가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서인국과 강원도 오대산에서 갓 서울로 상경한 남지현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