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정부 민영기업가에게 정각 세워주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16일 20:58
—통화현정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에게 “청산각”(青山阁) 선물

길림성 통화현정부에서는 10월 14일 오후에 통화현경제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민영기업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66세)에게 그의 이름으로 된 “청산각”(青山阁)을 대무산공원(大茂山公园)산정에 세워주었다.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

리청산은 1975년 통화의 국영기업인 백산제3,제7제약공장의 과장, 공장장으로 있을 때부터 평생을 약업에 몸담그어왔다. 1996년 그는 통화현에 중한합자로 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를 설립해서부터 지금의 통화청산그룹에 이르기까지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나라에 바쳤다. “청산각”(青山阁)의 준공은 리청산과 그의 기업에 대한 통화현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격려이다.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김동철부주임은 기자에게 “20여년간 리청산은 나라에 대량의 세금을 납부한 외에도 통화지구의 민족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리청산은 우리의 든든한 뒤심으로서 우리는 그를 늘 ‘큰형님’으로 친절하게 부르고있다.”며 리청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통화현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리청산을 애심이 가득한 우수한 기업가라고 높이 평가했다.

리청산은 “기업이 애로에 부딪칠 때면 통화현정부는 언제나 선뜻이 나선다. 올해만해도 정부는 소속지상품검험제도를 실행해 우리 기업의 압력을 크게 줄여주었으며 기업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유명상표등록사업을 힘껏 밀어주고있다. 정부앞에서는 안되는 일이란 없으며 오직 되는 일만 있다.”며 기업에 대한 정부의 봉사역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정부의 드팀없는 관심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우리 기업의 발전을 운운할수조차 없었을것이다. 때문에 기업으로서 세금을 내지 않을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밝혔다.

취재중 기자가 당지 주민들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통화현에서는 지금 당위와 정부의 지도층이 단합되고 정부와 기업사이가 조화로우며 정부와 백성사이가 화목해 민영기업가들이 시름놓고 창업할수 있는 량호한 환경이 이루어지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홍길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5월, 때 아닌 폭우에도 가수 성시경과 홍진영이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를 강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펼쳤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사진=나남뉴스 김계란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이 쟁쟁한 대형 소속사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6일 멜론차트를 살펴보면 QWER의 미니 1집 '마니또(MANITO)'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4위를 차지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