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일대일로' 기업가대회 개최, 대량의 중외 실무협력 프로젝트 계약 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19일 14:23
  "높은 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며 손 잡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루자"라는 주제의 '일대일로' 기업가대회가 17일 북경에서 열렸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개막행사로 많은 중외 실무협력 프로젝트가 기업가대회에서 계약을 맺었다. 이런 프로젝트는 68개 나라와 지역을 포함하여 중외 상공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

  이날 계약식의 일환으로 많은 중외 실무협력 프로젝트가 계약되었으며 인프라, 청결 에너지, 인공지능, 바이오의약품, 현대농업, 궤도교통 등 여러 령역이 망라했다. 프로젝트 총수와 관련 국가별 그리고 계약 금액은 모두 지난 번 회의를 훨씬 초월했다.

  이날 회의는 또한 "'일대일로' 기업가대회 북경선언"을 발표하였으며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상호연통을 심화하며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디지털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준법 경영과 사회적 책임 리행을 견지할데 대한 5가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82개 나라와 지역의 기업 혹은 기구, 유관 국제기구, 경제기구를 포함해 중외 상공계 대표 약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