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며 손 잡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루자"라는 주제의 '일대일로' 기업가대회가 17일 북경에서 열렸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개막행사로 많은 중외 실무협력 프로젝트가 기업가대회에서 계약을 맺었다. 이런 프로젝트는 68개 나라와 지역을 포함하여 중외 상공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
이날 계약식의 일환으로 많은 중외 실무협력 프로젝트가 계약되었으며 인프라, 청결 에너지, 인공지능, 바이오의약품, 현대농업, 궤도교통 등 여러 령역이 망라했다. 프로젝트 총수와 관련 국가별 그리고 계약 금액은 모두 지난 번 회의를 훨씬 초월했다.
이날 회의는 또한 "'일대일로' 기업가대회 북경선언"을 발표하였으며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상호연통을 심화하며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디지털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준법 경영과 사회적 책임 리행을 견지할데 대한 5가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82개 나라와 지역의 기업 혹은 기구, 유관 국제기구, 경제기구를 포함해 중외 상공계 대표 약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