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오전,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의 51세대 빈곤호들이 정부 빈곤부축공략정책의 혜택을 입어 새로 건설된 살림집 열쇠를 받아쥐고 기쁜 마음으로 륙속 새집들이를 할수있게 됐다.
올해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류동촌도 심한 홍수피해를 입었는데 부분적 촌민들의 집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없을 정도로 엄중히 파손되였다. 수재지역 군중들의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해 화룡시에서는 수재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특별한 일은 특별히 처리하는 원칙으로 한달간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류동촌의 촌부와 촌민들의 살림집건설작업을 기본상 마무리 지었다.
새로 건설된 살림집들은 이미 거주조건이 구비되여 류동촌의 51세대 빈곤호들이 겨울이 오기전에 새 거처에 보금자리를 틀수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