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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저하' 박보검, 아시아 팬미팅 투어 나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03일 08:39

(흑룡강신문=하얼빈) '세자 저하' 박보검(23)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박보검이 연말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대만, 일본(도쿄), 태국(방콕), 싱가포르, 중국 등지를 도는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소속사는 "관련한 상세 일정 및 내용은 추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며 "투어의 마지막은 한국 팬들과의 훈훈한 시간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박보검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나는 특별한 자리"라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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