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량안 기업가 정상회의가 7일 하문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대회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11월 1일 중국국민당 홍수주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량안관계의 새 질서와 관련해 정책면의 주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면 량안 경제 교류와 협력에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더 높은 시발점에 서있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 기업가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도전들을 이겨내고 량안 경제의 교류와 협력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