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11월 9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파키스탄 국가문책국 쵸두리 국장을 접견하였다.
왕기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반부패 분야에서 중국과 파키스탄간 협력은 두나라 전천후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하였다.
왕기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제18기 중공중앙은 다섯가지 일체화 총적 구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왕기산 서기는 당 18기6차전원회의는 당 18차대표대회이래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사업을 전개한 4년간의 총화이자 새로운 동원 배치라고 하면서 이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전략적 책략을 구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왕기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당을 엄하게 전면다스리는 사업은 당심과 민심을 얻었고 부패 척결 국제협력은 도의적 고지를 점거하고 있다며 반드시 견지 과정에 부단히 심화하고 심화와 더불어 계속 견지함으로써 존재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대하고 반부패 행위와 과감히 맞서 싸우며 부패척결 투쟁을 끝까지 견지하고 잘 치뤄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쵸두리 국장은, 파키스탄 반부패 제도건설과 사업상황을 소개하고 나서 반부패 사업에서 중국이 취한 조치와 이미 거둔 성과에 대해 찬상을 표한다면서 제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