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길림성정부는 전 성 식품안전 사업회의를 소집, 왕유림성장은 회의에 참가해 체제를 완벽히 하고 집법감독을 강화하며 식품안전사업 수준을 높여 인민군중들의 음식안전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원산지처리에서부터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식품생산경영자 제 1책임을 강화하고 물품구입 검사, 제품출하, 류통 등 과정 통제, 질추적 등 관리제도를 단호히 락착해야 한다.
둘째, 종합정리정돈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식용유, 남새농약잔여, 식품생산가공 소가공소와 식품로천상점, 군체성집단식사, 가축도살 등에 대한 전문행동을 잘 조직해야 한다. 중점품종, 중점장소, 중점단위와 박약고리에 대한 감독정리정돈을 강화해 식품에 공업용젤라틴(工业明胶)을 첨가하는 등 위법행위를 엄히 다스려야 한다. 한편 주방 페기물 무해화, 자원화 리용시점을 진행해 원산지로부터 《쓰레기기름》이 다시 식탁에 오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셋째, 감독보장능력건설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고표준, 고질량으로 전 성 향진이상 대형 농부산물시장에 대한 당지검사와 당지감독제보 항목을 건설한다. 식품안전제보중심, 길림식품안전넷 운행을 잘하고 식품안전 전자감독 플랫폼을 가동한다.
넷째, 식품산업 전체자질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산업구조 조정력도을 강화하고 식품생산 경영기업의 그룹화, 집약화 발전을 적극 이끌어야 한다. 식품가공생산과 생산부화 단지를 건립하고 중소식품기업을 입주시켜 규모를 장대발전시켜야 한다.
다섯째, 응급처리능력건설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정보보고경로가 막힘없이 잘 통하게 하고 정보보고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며 식품안전문제에서 빨리 발견하고 빨리처리해야 한다.
여섯째,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식품안전 체제구축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더 완벽한 법률법규체제를 속히 건립해야 한다. 식품안전감독 행정문책과 주방페기물, 식품안전추적, 식품안전 종합심사평가 등에 관련된 방법을 속히 수정해야 한다.
국무원 부비서장이며 국가식품안전판공실 주임인 장용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장용은 《감독체제, 제도 등 건설발걸음을 다그쳐 감독관리토대를 점차적으로 안정시켜야 하며 기업관리를 참답게 틀어쥐고 주체책임을 엄하게 락착시켜야 한다. 책임제약을 강화하고 감독관리잠재력을 발굴해야 하며 돌발사건을 안정적이고 타당하게 처리하고 위해영향을 엄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마준청이 회의를 사회하고 성정부 리복춘비서장 등 해당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백산방대그룹대표 등 기업책임자들이 식품생산경영자 성실경영창의서를 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