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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림, 장길도개발개방현장서 조사연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19일 13:18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길림성당위 왕유림서기는 장춘, 길림, 연변 등지에 내려가 장길도개발개방 관련 사업을 추진할데 관한 전문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실시하는 하나의 중대한 전략일뿐만아니라 길림성의 산업구조조정과 전형진급을 다그치며 연변(沿邊)지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장길도체제기제창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창구를 활성화시키며 전연을 넓히고 핵심지를 강화하며 산업발전, 도로소통건설, 지역협력을 다그쳐 장길도개발개방으로 길림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

왕유림은 먼저 장춘고신북구(高新北区)에 있는 길림성광전자산업 공공기술봉사쎈터에 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장춘고신구가 중대한 버팀목이 되고 인솔역할을 할수 있는 한패의 고신기술산업항목을 계획해 지역핵심경쟁우세를 신속히 형성할것을 기대했다.

장춘북호과학기술단지는 장춘 동북의 핵심구역에 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교, 과학기술연구원소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첨단과학기술항목을 지속적으로 과학기술원에 입주시켜야 한다. 장춘흥륭종합보세구에서 왕유림은 세관, 출입경 검험검역 창구봉사상황을 고찰한후 한국수입상품전시교역쎈터에서 경영상들로부터 경영원가와 여러 가지 우대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길림중신식품구는 우리 나라 정부와 싱가포르정부간 농업, 식품 분야의 전략성 협력항목이다. 여기에서 왕유림은 식품구의 전반적계획과 핵심구인 중신식품성의 건설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길림미로두식품유한회사, 길보신통국제물류원항목 건설현장을 돌아보았다. 길림시합달만로공업단지에서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합달만로공업구는 지리적위치가 우월하다. 고속철도, 고속도로가 이 구역을 지나는데 이는 장길도전략상 하나의 관건적접점이다.

장길도개발개방의 전연인 연길시 서부신구에서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구건설에서 높은 기점, 높은 표준으로 계획을 잘하고 도시화를 고도로 중시해 농민들이 시민으로 되는데 유력한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 따라서 현대원소와 융합되는 한편 원유의 풍모를 보류해야 한다.

도문시는 연변(沿邊), 연강(沿江), 연교통선(沿交通線)과 바다와 가까운 등 우세가 집결된 곳으로서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교통중심지이다. 도문경제개발구에서 왕유림은 중국(도문)조선공업단지 건설상황을 고찰하고 개발구에서 대내외개방의 상호 추진, 들여오는것과 밖으로 내보는것을 잘 결합시킬것을 기대했다. 중조 도문통상구에서 왕유림은 새로 건설 예정인 도문강대교의 전단계 계획론증상황과 도문-조선 라진 철도개조에 관한 상황을 진지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문은 길림성에서 변강을 개방하고 바다를 잇고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통로로서 도문의 대외통로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내무역 대외운수경로를 진일보로 소통함으로써 상호 련락, 상호 소통 수준을 하루빨리 승급시켜야 한다.

훈춘은 우리 나라가 동북아창구 및 구아대륙교로 나가는 기점가운데의 하나이다. 훈춘시에서 왕유림은 중점적으로 중조 권하통상구,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훈춘철도통상구를 고찰하고 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 훈춘국제물류단지, 훈춘철도통상구 환적역(換装站) 기능확충 등 항목계획건설상황을 알아보았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동북아지역의 경제합작은 이미 빠른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장길도개발개방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연변 특히 훈춘의 책임이 크다. 국가전략의 높이에서 국내무역화물의 다국운수통로건설을 적극적으로 잘하고 통상구건설을 추진하며 통관능력을 향상시켜 훈춘을 발달된 변경도시와 장길도개발개방의 교두보로 건설발전시켜야 한다. 개혁사유로 개발개방을 추진하고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잘 사용하고 충분히 리용하며 《선행선시》정책을 령활하게 사용해야 한다. 연변(沿邊)의 중점통상구, 변경도시, 경제합작과 인원래왕, 가공물류 등 면에서 적극적인 탐색을 함으로써 장길도개발개방과 동북아지역 경제합작을 심층차원으로 추진하는데 귀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조사기간 왕유림은 두만강광장, 도문다국관광봉사쎈터, 훈춘하종합관리항목 등도 고찰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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