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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혁신 무실력행 견지해 중국식 현대화의 호남의 새 장 힘써 엮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2일 14:50
습근평 호남에서 고찰시 강조

개혁혁신 무실력행 견지해 중국식 현대화의 호남의 새 장 힘써 엮어야

채기 고찰에 동행



3월18일부터 21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호남성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8일 오후 습근평이 중독 합자기업인 파스푸삼삼배터리재료유한회사에서 고찰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연비 촬영



3월18일부터 21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호남성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9일 오후 습근평이 상덕시 정성구 사가포진 항중평촌에서 알곡재배호, 농업 기술일군, 기층간부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있는 장면/신화사 기자 국붕 촬영

[장사 3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호남성에서 고찰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남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가운데서의 자신의 전략적 위치를 단단히 파악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 총기조, 드팀없는 고품질 발전, 개혁혁신 무실력행을 견지하여 국가의 중요한 선진제조업 고지와 핵심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고지, 내륙지역 개혁개방 고지를 구축하는 면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중부지역 궐기와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용감히 앞장을 다툼으로써 중국식 현대화의 호남의 장을 힘써 엮어야 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습근평은 호남성 당위 서기 심효명과 성장 모위명의 수행하에 선후하여 장사, 상덕 등 곳을 찾아가 학교, 기업, 력사문화구역, 향촌 등 곳에 심입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18일 오후, 습근평은 호남 제1사범학원(성남서원학교구역)을 고찰했다. 이 학교의 전신은 송대에 설립된 성남서원으로 근대 이후 많은 로세대 무산계급 혁명가와 유명한 교육자와 대가를 양성했다. 습근평은 청년 모택동 주제 전시를 참관하고 학원의 발전변혁과 홍색자원 리용 등 상황을 료해했다. 학원 대청에서 습근평은 사생대표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가 강대해지려면 반드시 교육을 잘 운영해야 한다. 제1사범학원은 애국주의교양을 전개하고 홍색 유전자를 계승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이 홍색자원을 보호하고 잘 운용해야 한다. 학교는 덕이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교원은 훌륭한 스승이 되여야 한다. 학생들의 지식문화소양을 향상시키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할 뿐만 아니라 사상정치수업을 잘하여 학생들이 도덕과 수치를 분명히 알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수립하며 보국강국의 큰 뜻을 품고 힘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수 있는 기둥이 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이어 습근평은 파스푸삼삼배터리재료유한회사(巴斯夫杉杉电池材料有限公司)를 고찰했다. 이 회사는 주로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를 경영하는 중국과 독일의 합자기업이다. 습근평은 현지에서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등 상황소개를 청취하고 기업의 제품전시를 돌아보며 재료 성능 측험 상황과 배터리 생산 절차를 료해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 혁신과 고품질 발전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무패의 핵심이며 민영기업과 합자기업은 이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중국의 개방의 문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며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

19일, 습근평은 상덕시에 이르러 고찰 및 조사연구를 했다. 원강강반에 있는 상덕하거리는 력사가 유구한데 1943년에 있은 상덕전역에서 훼손되였었다. 최근년간 상덕시는 옛 거리의 모습을 복원하고 이곳을 력사문화거리 구역으로 건설하려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습근평은 상덕하거리를 찾아 각종 특색 음색, 특산물, 특색 공예품을 돌아보고 가게 주인, 관광객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무형문화유산 기예전시를 관람했다. 그리고 상덕 옛 거리 복원리용, 도시계획, 물환경 종합치리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채로운 지역특색 전통문화들은 공동으로 빛나는 중화문명을 구축하며 경제, 사회의 발전도 추동한다. 상덕은 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사현극, 높은 곡조, 먹임소리 등을 적절한 담체를 통해 잘 전승하고 리용해야 하며 시대에 발맞추어 잘 발전시켜야 한다.

호남은 전국 13개 주요 알곡생산성의 하나로 벼 파종면적, 총산량은 모두 전국 첫자리를 차지한다. 이날 오후, 습근평은 상덕시 정성구 사가포진 항중평촌의 알곡생산 만무종합시범구를 찾아가 벼모의 자람새와 봄철 농사차비의 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농업 현대화의 고품질 촉진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으며 알곡재배호, 농업 기술일군, 기층간부들과 함께 투입과 산출을 계산해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14억 인구가 있기에 량식안전은 반드시 우리 자체로 보장해야 하고 중국인의 밥그릇은 주로 중국량식에 의거해야 한다. 고표준 농지를 잘 건설하고 적당한 규모경영을 보급, 실행하며 정책지원과 시범선도를 강화하고 량질의 종자, 기계, 방법의 보급을 강화하며 집약적 농업에 힘써 알곡의 수확량과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알곡 재배를 통해 치부하며 더 많은 농민을 인도하여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에 참여시키고 진정으로 중국특색의 농업 현대화의 길을 견실하게 걸어나가야 한다.

습근평은 이어서 알곡재배호 대굉의 집을 찾아가 농기구와 봄갈이 물자준비 상황을 알아보고 촌 당원군중봉사중심에 가 당지에서 기층의 부담을 줄이고 기층치리 능률을 제고시키는 등 면의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견결히 정돈하고 간부를 정예화하고 행정을 간소화하며 이 사업을 꾸준히 잘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기층간부들이 산업발전과 향촌치리에서 힘을 모아 농민들이 인정하는 실제적인 성과를 계속 거두도록 격려했다.

총서기가 마을을 떠날 때 촌민들은 주위에 모여들어 환송했다. 습근평은 환송을 나온 모든 사람들에게 당중앙은 ‘3농’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면서 대중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정책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정 깊게 말했다. 박수소리가 마을에 오래도록 울려퍼졌다.

21일 오전, 습근평은 호남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호남의 제반 사업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 혁신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면에서 더욱 큰 공력을 기울이고 국가 전략 과학기술 력량에 주동적으로 접목시키며 국내외 일류 연구개발 기구를 적극 유치하여 핵심 분야의 자주혁신 능력을 높여야 한다.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지위를 강화하고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며 과학기술 성과가 현실 생산력으로 다그쳐 전환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우세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기반 재건과 중대 기술장비 난관돌파를 강화하며 선진제조업을 계속 장대시키고 강화하여 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진하고 국가급 산업군을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을 일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문제선도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새 발전구도의 구축을 제약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을 제한하는 문제, 발전환경과 민생 분야 통점, 난점 문제, 사회 공평정의에 위배되는 초점, 열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력하며 중대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 해결하여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해 동력을 증강하고 활력을 부여해야 한다. 호남은 개혁의 체계적인 통합을 강화하고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에 더욱 잘 참여하며 중부지역의 궐기와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략에 전면적으로 융합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층 융합하며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높은 표준으로 자유무역시험구를 건설하며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심층협력 선행구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 ‘3농’사업을 추진하는 총적 수단이다. 호남은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종자와 경작지 두가지 핵심을 잘 틀어쥐며 종자업, 농기계의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 난관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대농업관, 대식물관을 견지하고 특색농업과 농산물 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농업산업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현역 경제를 장대시키며 도시와 농촌 요소의 상호 류동을 원활히 하고 농촌 기반시설과 공공봉사 배치를 과학적으로 총괄해야 한다. 농촌 정신문명 건설을 착실히 강화하여 나쁜 풍속습관을 버리고 량호한 기풍 수립을 대폭 추진해야 한다. 당조직이 령도하는 자치, 법치, 덕치가 서로 결부된 기층관리 체계를 건전히 하고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재빈곤 방지 검측 및 부축 기제를 시달하고 규모적인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단호히 지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남은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욱 잘 짊어지고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에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홍색자원을 잘 보호하고 활용하며 혁명 전통과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고 광범한 간부와 대중이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홍색혈맥을 이어받으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시대의 새로운 기풍과 새로운 모습을 육성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문화와 과학기술 융합의 효과적인 기제를 탐색하고 신형 문화 형식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더 많은 새로운 문화산업 성장점을 형성해야 한다. 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3상(三湘) 대지의 청산록수와 푸른 하늘, 깨끗한 땅을 보호하며 자연 풍경과 인문 풍습을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매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해야 한다.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화하고 확장하며 장기적 효과 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며 정확한 업적관을 수립하고 형식주의 정돈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기층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당규률 학습 교양을 잘 조직, 전개하고 당원, 간부들이 규률을 학습하고 규률을 알며 규률을 명확히 하고 규률을 지키도록 인도하며 지도간부들이 정확한 권력관을 수립하여 공정하게 권력을 사용하고 법에 따라 권력을 사용하며 인민을 위해 청렴하게 권력을 사용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 채기가 고찰에 동행했다.

리간걸, 하립봉 및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고찰에 동행했다.

20일 오전, 습근평은 장사에서 장사주둔부대 상좌 이상 지도간부를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장사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문안을 전했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장우협이 접견에 동행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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