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교육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영어능력등급평가표준(量表)이 이미 주체 연구제작을 마쳤고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은 2020년전에 점차 퇴출할 계획이다.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은 국외언어시험의 연구개발리념을 참고하고 중국영어능력등급평가표준을 의거로 하여 국내 여러 영어시험우점을 계승한 토대우에서 분급, 분류된 수준시험을 설계했는데 그 취지는 우리 나라 주요교육단계 영어시험의 과학성, 체계성, 선택성을 증강하고 학생들의 외국어능력의 발전에 련관되고 질서있는 단계를 제공하기 위한것이다.

　　교육부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영어능력등급평가표준은 이미 주체 연구제작을 완성했고 2017년에 정식으로 발표된다. 이는 우리 나라 여러 교육단계의 영어교수, 학습과 평가를 포괄시킨 하나의 능력표준으로 우리 나라 여러 영여시험표준의 차별, 교수와 평가목표의 분리, 여러 단계 교수목표의 비관련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리하고 영어교수 “원스톱”과 여러가지 학습성과의 교류와 상호인정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 듣기, 읽기, 쓰기 등 기능에 대해 서술한 외에도 중국영어능력등급평가표준은 “언어응용능력”평가기준을 구축했는데 목표는 우리 나라 영어교수로 하여금 학생들의 실제언어응용능력, 문화의식과 다문화교제능력의 양성을 촉진하는데 유리하게 하기 위한것이다.

　　2014년, 국무원의 “시험학생모집제도개혁에 관한 실시의견”가운데서는 중국 외국어 능력평가체계건설의 목표를 명확히 했다. 국가외국어평가표준을 건립하는 토대우에서 시험내용과 형식의 개혁을 추동하고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과 현유의 외국어시험의 련결 혹은 통합을 실현하며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 중국영어능력등급평가표준과 국제 유명영어시험, 국외 유명 언어 평가표준의 련결연구, 체계적인 시험항목을 보완하고 개발하는것을 초보적으로 완성하여 성능평가와 결속성평가를 결합하는 연구를 형성시키는것을 추동함으로써 2020년에 이르러 표준이 통일되고 기능이 다양한 현대 외국어능력평가체계를 기본상 건설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