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김형직선생,김철선생,김선박사. /박복선 특약기자
(흑룡강신문=베이징) 박복선 특양기자 = 지난달 25일 2012 중·한·일·미 문화교류 한국국제문화예술협회 국제행사 총 141회로 한국국제문화예술협회,일본문화진흥회,미국 아이 에이 이 (I A E) 대학교 평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는 학위수여 및 시상식이 베이징에서 있었다.
이날 학위수여 및 시상식에서는 중국 당대 저명한 시인, 중국작가협회 명예중앙위원, 베이징고려문화경제연구회 회장인 김철선생이 미국 아이 에이 이 (I A E) 대학교 평의회로부터 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중앙인민방송국 역심, 수필가, 번역가인 김형직선생이 일본문화진흥회로부터 국제문학연구대상을 수여받았다."시란 철리가 담겨야 음미할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는 김철시인의 시작에는 예술화된 인생철학이 관통되어 있다.
한국국제문화예술협회 수석 상임대표 김선박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부러 베이징에 와 김철선생에게 철학박사학위증서를 전달하고 김형직선생에게 국제문학연구대상 상장과 메달을 전달했다.
한국국제문화예술협회는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예술의 친선을 도모하고 인류평화와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는 단체로 23년간 140회에 걸쳐 국내외 행사를 주관했다.
지난 몇회에 걸쳐 방채봉여사가 에세이"파란만장한 나의 일생"으로 허란설헌문학문화예술상을,북경민족출판사 박문봉주임이 일본문화진흥회로부터 세계문화공헌상을,김설작가가 한국국제문화예술협회로부터 허란설헌문학문화예술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